
사르미아는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사수 영웅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마신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프의 장로가 된 인물로 엘프의 고향 '던 블라이아'를 끝까지 지키며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르미아는 아군 영웅이 추가 턴을 시작할 때,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30% 증가시켜 빠르게 추가 공격을 연계할 수 있다. 스킬 사용 시 '집중' 게이지를 획득하고 최대치에 달하면 상성을 무시하고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해방의 날개'를 사용한다.
세 번째 스킬인 '피어나는 희망'은 아군 전체에 1턴간 '무적' 효과를 부여, 적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고 2턴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시킨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사르미아와 또 다른 영웅 '이세리아'의 과거 이야기를 그린 서브 스토리 콘텐츠 '남겨진 자의 계절'이 열린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어린 시절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사르미아와 이세리아가 마신 전쟁 등 수많은 위기 속에서 고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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