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인공지능 전환' 시대 핵심 기술·비전 제시
산업과 생활에 통합되는 새로운 AI 패러다임 조명

오는 20일 열리는 'STC2025'는 오픈형 기술 공유의 장으로, 선행 기술부터 보안 기술까지 다양한 기술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AI가 주도하는 미래 기술과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다양한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핵심 기술과 비전도 공유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적용 로봇 제어 기술(권정현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상무) △인텔리전스(Intelligence) 기능을 결합한 타이젠 운영체제(Tizen OS)(권호범 삼성리서치 상무) △AI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에이전트 기술(김상하 삼성리서치 상무) △AI 활용 보안 혁신 기술(황용호 삼성리서치 상무) 등이 소개된다. 짐 젬린(Jim Zemlin)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의장의 '최신 오픈소스 AI 기술 동향'도 함께 진행된다.
정진민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소프트웨어혁신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STC2025를 통해 AI가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하는 AX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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