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양한 컬래버 상품·마케팅으로 30여 종 출시

T1은 현재 진행 중인 LoL 국제 대회에서 4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글로벌 e스포츠 구단이다.
CU는 T1과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협업을 이어오며 다양한 컬래버 상품과 마케팅을 통해 팬과 함께 응원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T1 제휴 상품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간편식, 음료 등 30여 종의 상품이 출시됐으며,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
오는 9일까지 CU는 T1의 이번 국제대회 결승 진출을 기념해 ‘T1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T1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선수가 선택한 3XL T1 돈까스 삼각김밥은 삼각 모양 돈까스가 들어가고 사이즈를 3배 키운 삼각김밥이다.
T1 데리야끼 치킨 김밥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좋아하는 메뉴를 상품화한 것으로 데리야끼 소스와 치킨이 들어간 김밥이다.
또 ‘페이커’ 이상혁, ‘오너’ 선수가 고른 T1 리얼 비프 버거는 한 입 베어 물면 소고기 육즙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햄버거다.
페이커와 도란 선수가 픽한 T1 불고기 볶음면은 불고기 양념 소스와 함께 마늘 향이 함유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CU는 T1 팬들이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실제 선수단도 사용한 T1 탑티어 핫팩을 10만개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T1 컬래버 상품은 선수 입맛과 선호도를 고려해 메뉴를 기획하는 등 팬과 연결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았다”며, “CU는 상품력과 마케팅으로 다양한 이종업계와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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