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 ‘투 페이스 초코 페어링’ 3종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초코와 페어링 어울리는 3개를 선정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새로운 타입 초콜릿 도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넛은 △초코&말차 △초코&바나나 △초코&딸기 3종으로 구성됐다. 초코와 어울리는 원료로 도넛이 페어링 됐고, 앞뒤가 다른 두 가지 맛 초콜릿으로 새로운 타입 도넛이 개발됐다.

‘초코&말차’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차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코케이크 도넛에 말차 아이싱, 말차 크림 등을 토핑해 초코와 말차가 어우러졌다.

‘초코&바나나’는 링 도넛에 초콜릿·바나나 아이싱과 바나나 크림, 바나나 젤리 등이 장식된 초코 바나나 도넛이다.

‘초코&딸기’는 초코 아이싱·크림 등에 프리미엄 스트로베리 필링, 스트로베리 플레이크를 더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초코 도넛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으로 초코 맛을 살릴 수 있는 원재료 라인업으로 구성했다”며, “맛을 비롯한 시각적 요소도 만족시킬 수 있는 도넛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기대감을 선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