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구매 데이터 기반…이용자 경험 향상

프레시엔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B2B 플랫폼이며, 외식업자가 필요한 식자재를 상시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하고 구매 단계를 간소화해 거래 효율을 높였다.
현재 취급 품목은 약 1만종으로, 신선식품·가공식품·비식재 등 외식업장 필수 품목과 트렌드 반영한 직수입 상품, 품목별 전문 MD 엄선 상품으로 구성됐다.
프레시엔은 업종별 맞춤 추천 기능이 강점이다.
론칭 기념 혜택으로 가입 고객에게 첫 구매시 할인쿠폰, 재구매 시 배송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회 이상 구매하면 ‘시크릿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또 △MD 추천 △선착순 릴레이 특가 △한정 수량 마감 세일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박성민 CJ프레시웨이 O2O사업담당은 “프레시엔은 상품 기획·소싱·물류 등 서비스 전반에 걸친 당사 역량을 집약한 플랫폼”이라며, “외식업자 식자재 구매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이자 식자재 유통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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