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 론칭

이태영 기자

2025-11-03 12:33:40

고객 구매 데이터 기반…이용자 경험 향상

CJ프레시웨이가 론칭하는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Fresh&)’ 이미지 ⓒ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론칭하는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Fresh&)’ 이미지 ⓒ CJ프레시웨이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프레시엔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B2B 플랫폼이다.

프레시엔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B2B 플랫폼이며, 외식업자가 필요한 식자재를 상시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하고 구매 단계를 간소화해 거래 효율을 높였다.

현재 취급 품목은 약 1만종으로, 신선식품·가공식품·비식재 등 외식업장 필수 품목과 트렌드 반영한 직수입 상품, 품목별 전문 MD 엄선 상품으로 구성됐다.

프레시엔은 업종별 맞춤 추천 기능이 강점이다.
예를 들어 양식 사업자가 접속하면 양식 카테고리의 인기 품목과 트렌드 기반 추천 상품이 우선 노출된다. 배송은 전국 단위 콜드체인 물류망을 기반으로 신선도 유지에 주력하며, 권역별 일부 품목은 전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익일 오전 냉장고에 넣어두는 안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론칭 기념 혜택으로 가입 고객에게 첫 구매시 할인쿠폰, 재구매 시 배송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회 이상 구매하면 ‘시크릿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또 △MD 추천 △선착순 릴레이 특가 △한정 수량 마감 세일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박성민 CJ프레시웨이 O2O사업담당은 “프레시엔은 상품 기획·소싱·물류 등 서비스 전반에 걸친 당사 역량을 집약한 플랫폼”이라며, “외식업자 식자재 구매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이자 식자재 유통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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