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2025년 9월 28일부터 2025년 10월 28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289,211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231,008개와 비교하면 15.3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5년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칠성, 하이트진로, 무학, 보해양조, 국순당, 진로발효, 창해에탄올, 흥국에프엔비, 한울앤제주, MH에탄올 순으로 분석됐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칠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62,530 미디어지수 286,655 소통지수 936,842 커뮤니티지수 1,784,313 시장지수 2,697,318 사회공헌지수 336,3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03,96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829,575와 비교해보면 10.6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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