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박사, 10년간 홈쇼핑 매출 1조원 달성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이 지난 10년간 홈쇼핑에서 1조 매출 신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홈쇼핑시장이 유명 인플루언서의 공동구매 시장으로 확대가 되면서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모델 출신 변정수, 배우 최화정 등이 선두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권 박사는 지난해부터 '권영찬tv'에서 4080 여성들을 위한 공동구매를 진행하면서 10회 연속 완판을 이뤄내며 변정수와 박지윤과 함께 연예인 인플루언서 그룹에 합류했다.

루페는 "유튜브 부문에서 지난 9월에도 권영찬tv가 관절&면역365 매출 1위를 달성했다"며 "향후 권영찬tv와 공동 마케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권영찬 교수는 루페의 공동마케팅과 함께 마케팅 자문위원을 맡으며 4080 세대가 건강을 위해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얻는 협업 공동구매를 인기 유튜버와 틱톡커, 인스타그래머와 진행을 하고 있으며, 관절&면역365의 SNS 전체 MD 디렉터도 맡고 있다.
권 박사는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유통 시장의 큰손으로 꼽히는 루페와 손을 잡고 '하이톡 혈당', '송이가득효소', '관절&면역365'과 함께 '당당한발효환', '삼대청국장', '옵스킨 틴콜라겐& 퍼밍크림' 등 공동구매를 진행할 때마다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루페의 '관절&면역365'는 지난 9월에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권영찬TV가 국내 유튜브 공동구매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권 박사는 성공요인에 대해서 "1달~ 2달 동안 체험을 철저히 하고 분석하며 이윤보다는 공동구매 목적에 충실하며 국내 최저가를 목표로 한 것이 주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 박사는 현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을 맡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공동구매로 생긴 수익을 한부모가정사랑회에 후원 중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