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난연 기술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 적용…화재 안전성 높여

코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비렉스 시그니처 라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착와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난연(爛然) 소재를 적용해 화재 안전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는 방재시험연구원의 화재 시험 기준(KS F ISO 12949)과 미국 난연 기준(16 CFR 1633)을 모두 충족했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파이어쉴드 원단과 울 파이어쉴드 패딩을 적용한 2중 난연 구조로 설계됐다.
내장재인 울 파이어쉴드 패딩은 천연 양모(울)를 혼합한 난연 패딩으로, 난연 성능은 물론 뛰어난 통기성과 보온성을 갖췄다. 또한 매트리스 위, 아래, 옆면 등 전면에 파이어쉴드 소재를 적용했다.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슈퍼싱글(SS), 퀸(Q), 킹(K), 라지킹(LK), 그레이트킹(GK) 등 5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특히 그레이트킹(GK) 사이즈는 가로 길이가 2m에 달해 아이와 함께 수면하는 가족도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화재에 대한 불안을 덜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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