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관광 활성화 지원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은 1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상생 협력관을 10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놀유니버스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강원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력관에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의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사업에 선정된 숙박업체가 참여한다.
여행객들을 위해 강원도의 대표 명소와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놀유니버스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상생 협력관 운영 기간 동안 선정 업체들의 숙박 상품이 온라인에서 더욱 활발히 판매될 수 있도록, 업체당 100만원 상당의 NOL 광고 상품을 지원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상생 협력관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 동시에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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