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까지 자전거 여행 활성화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는 한국관광공사와 저탄소 여행 주간을 맞아 다음달 25일까지 자전거 여행 활성화 캠페인 '투어스(To Earth, To Us): 로컬 라이딩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12개 자전거 여행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아이나비스탬프 –오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완주 기록을 생성하면 스탬프가 자동 인증된다.
스탬프 획득 수에 따라 챌린지 기념 키링·인증 메달과 더불어 스타벅스 △사이렌 파우치 △소프트 쿨러 △스태깅 머그 세트 등 다양한 굿즈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코스와 연계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국 12개 매장을 추천하고, 해당 매장 방문 고객 대상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일상 속에서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하는 동시에 다양한 매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과 다가오는 10월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으로도 적극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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