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서 배민그린 활동 소개

배민은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보급 △전기 이륜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배민그린' 활동 알리기에 나섰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종합 박람회로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올해 박람회에 약 23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등을 알린다.
배민은 에코라이프 '의식주' 특별관에 참여해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 진행한 다회용기 배달 주문서비스와 전기 이륜차 배달 등 배민그린 활동을 소개한다.
배민은 지난 2022년 서울시와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경기도 △인천 등 여러 지자체 및 다회용기 운영사 '잇그린'과 협업해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배민 관계자는 "지난 2024년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해 친환경 이륜차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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