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030세대 공략 마케팅 박차

이태영 기자

2025-09-23 13: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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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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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증류식 소주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MZ세대 겨냥 ‘일품진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일품진로의 두꺼비 캐틱터 블랙껍을 활용한 한정판 제품 ‘일품진로 블랙껍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일품진로 블랙껍 에디션은 ▲엄지척 ▲손하트 등 블랙껍 캐릭터의 네 가지 모습을 라벨에 각각 담았다.

▲압구정 ▲신사 지역에서 ‘일품진로 샵인샵’ 2곳이 운영된다. 압구정 ‘갓포도산’과 신사 ‘동녘’과 협업해 매장 내부에 일품진로 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과 일품진로 전용 좌석, 룸 등이 운영된다.

일품진로 샵인샵 2곳은 약 1개월간 운영될 예정이고 일품진로 3종 ▲일품진로25,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의 샘플러가 판매돼 단 8천 병 한정으로 출시된 최상급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25년산의 샘플러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MZ세대에게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 브랜드 활동들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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