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맞춤형 담보 담아

'4계절 보험'은 고객이 각 계절마다 한 번만 가입하면 해당 계절 종료시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미니보험 상품이다.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담보만을 담은 실속형 구조다.
계절별로 발생하기 쉬운 위험에 대해 번거로운 가입 절차 없이 계절 단위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계절 구간은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로 구분된다.
각 구간에는 계절별로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 맞춘 보장이 마련됐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많은 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물놀이와 여행이 많은 여름에는 장염, 식중독, 열사병 등을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계절마다 다른 위험이 존재하지만 고객들이 이를 모두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 '4계절보험'은 간편한 가입으로 계절별 맞춤 보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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