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라이프를 중시하는 2025 F/W 가을 리빙 트렌드는 ‘테일러링’과 ‘아트 라이프’가 핵심 키워드로, 고객들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테일러링 될 수 있는 다양한 가구와 예술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클란트는 오토 행거, 이동형 콘셉트 수납, 화장대 반자동 자바라 옵션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실용성과 위생,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맞춤형 수납 제품 ‘파보(PAVVO)’를 선보인다.
파보는 로즈 골드빛의 고급스러운 드레스룸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더하며 프라이빗 수납 디바이더 유닛을 적용한 분리형 구조를 통해 다양한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 목적에 따라 수납 구성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원하는 위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콘셉트 수납 기능도 포함되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자바라를 내려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한 인테리어 유지에 도움이 된다. 크기와 컬러 역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넥시스 디자인 그룹 관계자는 “2025년 FW 인테리어 트렌드는 다양한 소재 믹스와 개성 있는 큐레이션이 중심”이라며, “클란트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라마까사는 아트 감성을 반영해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한편, 클란트 파보와 라마까사의 셀레네 외에 다양한 제품은 넥시스 엠포리움 서울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직접 제품 체험 및 상담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넥시스 디자인 그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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