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발급·해외 결제 이용자에 포인트 지급

우선 신한은행은 쏠 트래블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거나 해당 카드로 해외에서 25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2500포인트(1000명)에서 최대 250만 포인트(1명)까지 지급한다.
또한 일본 여행 특화 상품인 '쏠 트래블J 체크카드' 신규 발급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500포인트를 준다.
신한 쏠 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 포인트는 10월 17일 일괄 지급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 트래블 체크카드가 대표 여행 특화 카드로 자리 잡은 것은 고객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이용 편의성과 혜택을 꾸준히 강화해 여행과 일상 모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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