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종합대책은 단순 지원을 넘어 라이더 폭염쉼터, 계절성 물품지원, 중장기 안전캠페인 등 실효성 중심의 대응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이 폭염상황에서 쉴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이마트24와 협력해 수도권 3000곳의 편의점을 '배달라이더 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24년 서울에서 시작된 '이동노동자 동행쉼터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올해는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운영 중이다.
또 우아한청년들은 배민 라이더 대상으로 생수 45만병을 전국 배민B마트에서 배포하기도 했다. 배민라이더는 9월 말까지 전국 B마트 어디서든 생수를 받을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들의 배달환경 개선을 위한 계절성 물품지원도 5년 연속으로 진행하고 있다. 업계 최대·최고 규모로 펼치고 있는 '라이더 계절성 물품지원'은 현재까지 누적 5만개 이상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이번 여름에도 냉감쿨토시, 쿨시트, 여름장갑, 바라클라바, 고급우비 등 현장 라이더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한 물품들을 제공했다.
안전경영위원회 권고로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7월 가천대길병원과 협업해 라이더 대상 심뇌혈관질환(뇌심혈관질환) 건강검진을 전액무료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는 여름철 폭염 등 기상변화에 장시간 노출되는 라이더들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성을 고려해 진행됐다.
이외에도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를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예방 캠페인' △배민라이더스쿨 온·오프라인 여름철 폭염대응법 교육 △안전배달 정보 총망라 우아한배달백과사전 배포 △혹서기 배민라이더웨어(배민우의, 초경량 메쉬조끼, 기능성 티셔츠 등) 출시 △라이더 휴식권을 위한 '온오프라인 커피트럭', '해피커넥트스루' 등 이벤트 진행 등 업계 최대·최고 규모의 지원책을 펼쳐오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동반성장 파트너인 라이더들이 매년 심해지는 폭염 상황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10가지 이상의 라이더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진행하오고 있다"며 "배달의민족은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만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라이더의 더 나은 배달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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