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전용 SaaS ‘Match-YA(매챠)’, 글로벌 시장 진출 돕는다…”PoC 테스터 기업 모집”

이병학 기자

2025-08-28 13:57:03

수출기업 전용 SaaS ‘Match-YA(매챠)’, 글로벌 시장 진출 돕는다…”PoC 테스터 기업 모집”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마케팅·브랜딩 전문기업 주식회사 비엠제이(대표 김보미)가 수출기업을 위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칭 SaaS 플랫폼 ‘Match-YA(매챠)’의 정식 론칭에 앞서, PoC(개념 검증) 테스터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Match-YA’는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가장 큰 걸림돌로 꼽는 현지 마케팅 파트너 발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

그동안 많은 중소기업들이 제품 경쟁력은 갖추고도 해외 시장 진출 시 “누구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연결할 것인가”라는 과제에 막혀왔다.

비엠제이는 이러한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AI와 데이터 기반의 매칭 기술을 적용해 수출기업이 목표 국가와 카테고리에 맞는 해외 인플루언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 초기 테스트에는 이미 국내 인디브랜드 5개 기업이 참여해,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협업을 성사시켰다. 참여 기업들은 △시장 적합성 검증 △콘텐츠 현지화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했으며, 일부 기업은 현지 시장에서 조기 판매 성과까지 기록했다.

비엠제이는 이번 PoC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매칭 알고리즘 고도화 △캠페인 관리 기능 강화 △성과 분석 대시보드 구축 △계약 관리 자동화 기능 등 정식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다. 테스터로 참여하는 기업은 정식 론칭 전 우선 이용 기회를 제공받으며,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서비스 공식 홍보 자료에 ‘초기 협력사’ 명칭으로 소개되는 혜택도 얻는다.

김보미 대표(주식회사 비엠제이)는 “Match-YA(매챠)는 단순히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도구가 아니라, 한국의 인디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파트너”라며, “특히 PoC 테스터 모집은 플랫폼을 초기부터 함께 만들어가면서 동시에 실질적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비엠제이는 장기적으로 Match-YA(매챠)를 통해 일본·동남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까지 해외 거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수출기업뿐 아니라 해외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가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마케팅 허브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한편, Match-YA의 PoC 테스터 모집은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Match-YA(매챠) 공식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을 통해 확보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내년 초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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