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매니저에 사령장 직접 전달하며 격려

21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지난 8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며, 사회 첫발을 디딘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Starting the Hyundai Journey(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라는 신입 매니저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 입문 과정 - 계열사별 직무교육 – 멘토링 - 글로벌 트립'으로 구성, 각 기수의 직무 특성과 성장 단계를 고려해 세심하게 맞춤형으로 입사 후 1년간 진행된다.
현 회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프로 도전러'를 언급, 용기있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로 도전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끝내 성장을 이뤄내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현 회장은 이어 "이제는 여러분들이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라며, "실패도 성공의 과정, 용기 있게 회사 생활에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조사 방식은 '현대 현정은, 현정은 회장' 등의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최근 30일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관련 포스팅 수는 868건으로 직전 30일 418건 대비 450건, 107.66%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30일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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