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씨에 마칸 일렉트릭 4S 전달

SSCL 프렌즈는 포르쉐의 철학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인물과 협업해 고객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준원은 지난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앞서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에서 지적이면서도 온화한 매력을 가진 대학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서울에서 열린 첫 팬미팅 '디 원 데이(The ONE day)'를 전석 매진시키기도 했다. 오는 9월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SSCL은 "배우 정준원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이 포르쉐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포르쉐를 '드림카'로 꼽은 정준원은 "국내 최대 규모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SSCL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랫동안 꿈꿔 온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SSCL 관계자는 "SSCL 프렌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각 분야 인물과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포르쉐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온 초기부터 함께해 온 딜러사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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