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어린이 한글 기초능력 향상·유대감 형성 지원

'마음한글'은 다문화 어린이의 한글 기초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된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3월부터 안산, 천안, 아산, 울산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이 지역 내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주 2회 한글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마음한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는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마음한글' 참여자들이 천안과 울산에 각각 모여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30여 명의 어린이와 대학생들은 그림동화책을 활용한 감정표현 퀴즈, 신체 놀이, 한글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역 내 다문화 어린이들이 서로 교류하며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음한글'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사 방식은 '현대해상' + '다문화, 사회공헌' 등의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최근 30일간 현대해상 사회공헌 관련 포스팅 수는 104건으로 직전 30일 62건 대비 42건, 67.74%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30일간 현대해상 사회공헌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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