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유희 활용한 CM송으로 유쾌한 응원 메시지 전달

이번 광고는 친근한 화법과 매력적인 영상미를 통해 S-OIL의 미래 비전과 경쟁력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좋은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고는 "언제나 꿈을 꾸는 애, 너지!"가 흘러나오며 다양한 구도일 캐릭터가 인쇄된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책 표지의 '샤힌(Shaheen)'은 S-OIL이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이어 등장하는 거대한 구도일은 밝은 태양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뭐든지 할 수 있는 애, 너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샤힌City의 고속도로는 어느새 구도일 얼굴의 행성과 고리로 변하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애, 너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회사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S-OIL은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풍성한 색감의 Full 3D영상, 다양한 질감의 인물캐릭터와 시각 요소,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동작 등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 연출 등을 적용했다. 특히 영상 속 3D는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기작가 '단지'와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S-OIL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을 슬로건으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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