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는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Future for All)’를 주제로,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예술적 메시지를 나눌 청년작가를 선발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온드림 소사이어티 전시 기회, 전문가 멘토링,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총 23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뉴욕한국문화원과 연계한 뉴욕 현지 전시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공모는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작가 중 개인전 1회 또는 그룹전 2회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정무성 이사장은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상상하고 실현해 나갈 청년작가들이 이번 공모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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