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16일부터 2025년 7월 16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8,508,80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6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7,690,682개와 비교하면 2.9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7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푸르지오, 아이파크, 아테라, 래미안, e편한세상, 자이, 수자인, 더샵, 에피트, 우미린, 서희스타힐스, 동부센트레빌, 호반베르디움, 위브, SK뷰, 스위첸, 데시앙, 더플래티넘, 코아루, 벽산블루밍, 하늘채, 동문굿모닝힐, 한화포레나, 리슈빌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28,340 미디어지수 978,305 소통지수 1,717,239 커뮤니티지수 1,418,9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42,81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515,274와 비교해보면 5.04%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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