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88만3,51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73만6,510개와 비교하면 4.6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영풍, 엠씨넥스, 드림텍, 파트론, 유티아이, KH바텍, 인탑스, 이엠텍, 세경하이테크, 노바텍, 나무가, 하이비젼시스템, 우주일렉트로, 슈피겐코리아, 아모텍, 이랜텍, 와이솔, 알에프텍, 코아시아, 재영솔루텍, 엑스플러스, 에스코넥, 캠시스, 엘컴텍, 유아이엘, 디케이티, 아모센스, 해성옵틱스, 덕우전자, 서원인텍 순이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영풍 브랜드는 참여지수 8만409 미디어지수 22만7,823 소통지수 38만4,598 커뮤니티지수 71만762 시장지수 159만4,951 사회공헌지수 16만9,1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6만7,73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81만74와 비교해보면 12.73%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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