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부산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경남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5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804만1,5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알아냈다. 지난 6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008만531개와 비교하면 20.2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7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순이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부산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4만5,405 미디어지수 39만1,460 소통지수 64만2,822 커뮤니티지수 121만9,908 사회공헌지수 39만9,429 CEO지수 20만9,9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0만8,98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35만2,567과 비교해보면 1.30%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