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55만7,97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88만1,914개와 비교하면 20.5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7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엑세스바이오, 바디텍메드, 제이에스링크, 마크로젠, 엔케이맥스, 인트론바이오, 일신바이오, 나노엔텍, CG인바이츠, HLB바이오스텝, EDGC, 퀀타매트릭스, 바이오톡스텍, 우정바이오, HLB파나진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소마젠, 엔젠바이오, 피씨엘, 대한과학, 지더블유바이텍, 프리시젼바이오, 얼라인드 순이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 브랜드는 참여지수 80만4,335 미디어지수 70만1,754 소통지수 74만234 커뮤니티지수 48만6,828 시장지수 396만2,891 사회공헌지수 49만1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8만6,20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75만7,363과 비교해보면 24.82%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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