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5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의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72만7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46만2,139개와 비교하면 10.9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덕산네오룩스, 소룩스, LX세미콘, 서울반도체, 이녹스첨단소재, 미래나노텍, 선익시스템, AP시스템, HB테크놀러지, 우리바이오, 오성첨단소재, 토비스, 와이투솔루션, DMS, 금호전기, 미래컴퍼니, 아나패스, 야스, 톱텍, 힘스, 파인텍, 코이즈, 비아트론, 루멘스, 아이씨디, 한국컴퓨터, 신화인터텍, 서울바이오시스, 엘엠에스, 디바이스이엔지 순이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덕산네오룩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385 미디어지수 11만4,293 소통지수 16만3,818 커뮤니티지수 7만9,263 시장지수 20만3,888 사회공헌지수 5만4,7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만6,36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3만3,241과 비교해보면 41.84%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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