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민경 프로에 부상 증정

최민경 프로는 지난 8일 강원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 프로가 201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S효성더클래스가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 200은 국내에 판매 중인 11세대 E클래스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지난해 한국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경쟁 차종 가운데 종합 점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 엔캡(NCAP)에서는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최민경 프로는 "홀인원은 늘 꿈꿔왔던 기록이었는데 선물처럼 찾아와 감격스럽다"며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하게 돼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첫 홀인원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최민경 프로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KLPGA와 파트너십을 지속해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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