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2% 호텔 할인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이번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동안 오마이호텔과 오마이트립 사이트에서는 한국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일본과, 베트남의 80여개의 호텔을 누구나 최대 5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오마이호텔 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50만원 권 구매 시 75,000원 할인된 42만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10,20,50만원권) 오사카·교토 여행객을 위한 간사이공항 리무진 버스 티켓도 11,800원부터 특가로 제공된다.
오마이호텔은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요 이벤트로는 △천 원 경매 (국내외 호텔 숙박권을 경매로 구매) △꽝없는 행운의 룰렛 (국내외 호텔 숙박권, 인형키링 등 다양한 경품) △오마이호텔 캐릭터인 '오마이치'와의 가위바위보 게임 △오마이치와 사진촬영 등이 마련되어 있다.
상품으로는 오사카, 오키나와, 삿포로, 서울, 호치민 등 호텔 무료 숙박권과 오마이치 굿즈, 해외 인기 스낵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마이호텔앤코 이미순 대표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열리는 해외 박람회는 매년 활성화되고 있지만, 국내 박람회는 여행시장의 환경 변화와 함께 점점 쇠퇴하고있는 현실”이라고 알리며, “오마이호텔앤코는 유수의 해외 호텔들의 국내 박람회 참여를 적극 유치하고 이벤트 부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이 노력으로 국내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숙박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호텔앤코 부스는 E12번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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