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7개 채권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의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771만4,1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4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755만6,634개와 비교하면 0.57% 증가했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5월 채권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우리종합금융, 삼성증권, KR투자증권, 하나증권, 신한은행,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한국산업은행,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SK증권, DB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한국자금중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IBK투자증권, BNK투자증권, 한양증권, 다올투자증권, 서울외국환중개 채권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채권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755만6,634개와 비교하면 0.57%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41% 하락, 브랜드이슈 12.28% 상승, 브랜드소통 10.28% 상승, 브랜드확산 6.40%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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