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글로벌 브릿지, 공식RP 독점계약 기반으로 화장품 유럽인증 CPNP 1주 등록 실현

이병학 기자

2025-05-29 09:00:00

케이글로벌 브릿지, 공식RP 독점계약 기반으로 화장품 유럽인증 CPNP 1주 등록 실현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화장품 유럽인증 전문업체 케이글로벌 브릿지(K-GLOBAL BRIDGE)가 유럽 책임자(RP)와의 공식 독점계약 체계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안정적인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등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K-뷰티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신뢰받는 실무 파트너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CPNP는 유럽연합(EU) 내에서 화장품을 유통하기 위해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제도로, 제품의 성분 안전성은 물론 라벨링 규정, 제품 정보 파일(PIF) 작성, 유럽 내 책임자 지정 등 복합적인 규제를 충족해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증 완료 이후에도 규정 변경 및 제품 업데이트에 따른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RP 계약 구조와 체계적인 실무 대응력이 매우 중요한 요건으로 꼽힌다.

케이글로벌 브릿지는 유럽 공식 RP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제3자 개입 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등록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자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중으로, 필요한 요건이 충족된 경우에는 1주일 이내에 CPNP 번호 발급이 가능한 패스트트랙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제품 출시일정이 촉박한 브랜드에 특히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아울러, 고객사별 1:1 전담 매니저 매칭 시스템과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인증 전담 조직을 운영해 국내외 브랜드의 제품 특성과 일정에 따라 전문적이고 밀착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케이글로벌 브릿지는 CPNP 인증뿐만 아니라 영국 SCPN, 미국 FDA MoCRA, 캐나다 CNF 등 주요 국가 인증 대응도 병행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실질적 인증 인프라와 전략적 지원체계를 강화 중이다.

케이글로벌 브릿지 관계자는 “공식 RP 독점 계약은 단순한 대행을 넘어, 인증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케이글로벌 브릿지는 고객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 안심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인증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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