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 닭전’은 닭고기와 청양고추의 매콤한 조화를 바삭하게 구워낸 전 메뉴로, 생전포차가 강점을 가진 전 라인업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탱글한 소고기 육회’, 해산물과 두부를 풍성하게 담은 ‘얼큰 순두부 해물짬뽕’, ‘먹태와 땅콩’, 새콤달콤 육회비빔면 등 술안주로 손색없는 메뉴들도 포함됐다.
식사류와 안주류뿐만 아니라 후식 메뉴로는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아이스크림&꿀호떡’, ‘화채가 꿀떡꿀떡’ 이라는 디저트 메뉴들도 새롭게 구성돼 메뉴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생전포차는 경기 용인시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배달 없이 현장 운영만으로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6천만 원을 기록하며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다. 특히 500원 잔 슬러시 막걸리, 30cm 길이의 대형 ‘전’ 메뉴 등을 앞세운 ‘가성비 끝판왕’ 전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생전포차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간편 자동 구이기를 매장에 도입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것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조리 시간 단축은 물론, 누구나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외식업 초보 창업자들도 보다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생전포차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 출시는 물론, 지속적인 장비 업그레이드와 조리 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브랜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전국 단위 가맹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전포차는 현재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특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이 포함된 이번 프로모션은 일정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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