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통계청 총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5개 권역(경인(서울, 인천, 경기, 제주), 동북(대구, 강원, 경북), 호남(광주, 전북, 전남), 동남(부산, 울산, 경남), 충청(대전, 세종, 충북, 충남))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올해 연속해 진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11월)와 농림어업총조사(12월)의 추진 방향, 인력동원 및 교육훈련, 대국민 홍보방안 등을 총조사 담당자들과 공유하고, 시군구별 우수 조사원 모집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홍보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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