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 순금액은 472억원으로, 이는 4월 중순 발표 후 약 22일 경과된 평가다. 발표 후 본사 단기상품 누적 순매수 금액은 472억원이다. 마크로헤지코리아 측은 이에 대해 현재 MMF 중 가장 빠른 순자산 흐름이며,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는 의견을 함께 전했다.
마크로헤지코리아는 주식형 및 혼합형, 채권형, MMF, 파생형, 리츠형, 실물형 등 기존 종목이나 구조화된 채권 등 여러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은 유사하지만 상대적으로 운용 제한이 적고 단기간평가를 통해 시가평가 적용할 수 있어 MMF 기대수익 초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에는 여러상품을 바탕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 등 다방면의 계좌에서도 100%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김정우 기획실장은 "최근 미·중 관세협상 진전에 따라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안정적인 초단기 상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MMF 단기상품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추가적인 기대치를 단기형태 자금 운용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크로헤지코리아 해외지사는 2025년 2분기 들어 아직도 미궁속인 미국과 중국이 양국 관세를 크게 낮추는 데 합의하며 시장에서는 중국 위안화 강세를 예상하거나 중국 주식 비중을 늘리는 등의 움직임이 나타고 있는 전망을 미리 예측 하고 활용하여 전망치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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