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나들이철 안전 주행 수칙 소개…자동차보험 관심도 늘어

출발 전 차량 사전 점검·교통안전 수칙 준수는 기본

한시은 기자

2025-04-30 12:40:22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특별약관 이미지. ⓒ AXA손해보험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특별약관 이미지. ⓒ AXA손해보험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4~5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 등 차량 이동량이 크게 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욱이 올해 5월은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연차(휴가) 사용 시 최장 엿새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나들이 및 여행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자동차보험 특별약관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렌터카 및 타인이 운전하는 차량 이용 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 및 법률비용을 보장해주는 특약 등을 통해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국내 최초 다이렉트 보험사로서 다져온 고객 케어(CARE)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상품 내 다양한 특약 및 보상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특별약관 중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장거리 주행 시 타인이나 제3자가 운전하던 중 발생한 차량 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보험기간 중 1일부터 3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또한, 나들이나 여행을 갈 때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대중교통수단 이용중 상해' 특별약관을 통해 사고 시 보상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전세버스 제외)를 포함해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사망 또는 후유장애에 대해 약정한 한도 내에서 보장하며, 승·하차 중 발생한 사고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악사손보는 자동차보험 가입과 동시에 보상 전문가를 1:1로 배정하는 업계 유일의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보상 상담부터 사고 발생 시 처리 절차까지 전담으로 케어하는 1:1 보상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에 가입시,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GPS 위치 확인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사고 지점을 파악해 신속한 출동과 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봄철 장거리 운전 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려면 교통안전 수칙 준수와 함께,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데이터앤리서치
ⓒ 데이터앤리서치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한달간 AXA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118건의 정보량을 기록, 직전 1년 114건 대비 4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AXA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소폭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디***라는 블로거는 교보악사자동차보험에 대해 "필수 보장은 물론 다양한 선택형 특약에 가입이 가능하다면서 해외 보험사와 협력을 통한 여러 보장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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