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2월 인천 기초단체장 관심도 1위…김정헌·김찬진 구청장 순

조동환 기자

2026-03-30 07:41:54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제미나이 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제미나이 3.0 제작
[빅데이터뉴스 조동환 기자] 올 2월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박용철 강화군수가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김찬진 동구청장이 뒤를 이었다.

3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지난 2월 한달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군수 및 구청장들에 대한 온라인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박용철 강화군수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윤환 계양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광역 자치단체장이어서 이번 조사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박용철 군수가 4,580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인천광역시 기초 단체장 10명 중 지역주민을 비롯한 온라인 관심도 1위에 자리했다.

지난 2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스 사용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단위 LPG 배관망 정밀 안전관리 구축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2016년부터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을 위해 해당 사업을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총 39개 마을(약 1,700세대)에 배관망 시설을 보급한 상태다.

박용철 군수는 "에너지 복지는 단순한 연료 공급을 넘어 군민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까지 보장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군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강화군은 3월부터 "저소득·다문화·다자녀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비 지원사업의 대상을 통학버스 이용자, 기숙사생, 도보 통학 청소년까지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지급 방식을 교통카드 기반의 페이백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사용 실적에 따른 환급 방식을 도입해 사업의 형평성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이 3,338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보이며 주민 관심도 2위에 올랐다.

지난 2월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이 2,945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네이버블로그의 골****이라는 블로거는 "일하는 청년들도 소득기준만 통과되면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이득이다"면서 "2026년 동구 청년 컬처페이 지원사업은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비를 무려 연 20만원이나 지원해준다. 친분 1도 없지만 김찬진 동구청장님 최고"라고 전했다.

이밖에 △박종효 남동구청장 2,938건 △강범석 서구청장 2,582건 △윤환 계양구청장 2,384건 △이재호 연수구청장 2,357건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2,349건 △문경복 옹진군수 1,757건 △차준택 부평구청장 603건으로 나타났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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