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정월대보름 맞아 '농산물 나눔'

서울 서대문종합복지관에 부럼 세트 전달

성상영 기자

2025-02-09 15:34:02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네 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7일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 세트를 서울 서대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정미령 복지관 관장(다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네 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7일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 세트를 서울 서대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정미령 복지관 관장(다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음력 1월 15일 정원대보름을 맞아 본점이 있는 서울 서대문구 지역사회와 농산물 나눔을 실천했다.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은 지난 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정월대보름 부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농산물 나눔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양 부행장을 비롯한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양 부행장은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부럼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품격을 담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은 2013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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