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12월 14일부터 1월 14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86만6,2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12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48만5,528개와 비교해보면 1.2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교보증권, 하나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LS증권, 키움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아이엠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80만5,463 미디어지수 142만9,508 소통지수 171만4,791 커뮤니티지수 143만8,907 사회공헌지수 6만9,9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5만8,61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54만5,007과 비교해보면 1.5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48만5,528개와 비교하면 1.21%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2% 상승, 브랜드이슈 8.44% 하락, 브랜드소통 14.44% 상승, 브랜드확산 0.53% 상승, 브랜드공헌 1.40%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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