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아, 순수비타민씨 17.5% 앰플 출시

이병학 기자

2025-01-17 11:00:00

차비아, 순수비타민씨 17.5% 앰플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기미, 잡티, 미백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스킨케어 브랜드 ‘차비아’에서 새로운 순수비타민C 17.5% 앰플을 출시했다.

연구진은 기존 순수비타민C 제품과 차별화된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특정 성분 조합을 활용했으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포함, 매일 10초의 짧은 사용만으로도 기미, 잡티, 미백 케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앰플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간단한 사용법을 특징으로 하며, 영국 DSM사의 고농축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차비아 관계자는“10초 미백 앰플은 시간에 쫓기며 스킨케어에 소홀했던 소비자들에게 피부 미백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며, 꾸준히 사용할 경우 단기간 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시간이 부족해 스킨케어에 신경 쓰기 어려운 소비자들도 손쉽게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꾸준한 사용 시 피부 기미, 잡티, 미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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