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웹소설 유통사 스토린랩은 지난 12월 10일에 진행된 협약을 통해 알라딘의 구독서비스 ‘만권당’의 안정적인 런칭과 국내 최다 도서 구독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알라딘커뮤니케이션 김병희 이사는 “최근 전자책 도서시장 내 구독서비스의 수요가 활발해짐에 따라 많은 플랫폼들과 기관들이 구독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으나,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성이 없다는 점과 소수의 콘텐츠들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고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알라딘은 2023년 1월에 ‘투비컨티뉴드’라는 창작자 이익 우선 콘텐츠 창작 플랫폼 런칭한 바 있다. 이어 전자책, AI 콘텐츠까지 아우른 ‘만권당’ 구독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영역의 서비스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토린랩 문석주 대표는 “알라딘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구독서비스의 전문성, 차별성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독점적인 콘텐츠와 구작IP들을 보다 많이 소개하여 소비자 및 작가분들 모두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린랩은 2016년 설립된 웹소설 기반의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판타지, 무협, 로맨스 등 웹소설 전 분야에 걸쳐 출판 및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웹툰을 비롯한 굿즈, 오디오드라마 등 다양한 IP 비즈니스로 확장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