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2000장 배달 포함 총 1만장 기부…에너지 빈곤층 지원

서울IR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도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 중 2000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방배동 인근 10가구에 200장씩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IR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 연탄은행과 협력해 에너지 빈곤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온정을 나눔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10년간 이어온 연탄봉사를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서울IR은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IR 및 홍보(PR) 컨설팅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프트업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기업공개(IPO)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올해 53개 상장사의 IR과 PR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IR은 앞으로도 기업의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기여를 확대하며 IR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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