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방치된 스티로폼, 어망과 대나무 발 등 폐어구 10여 톤을 수거했다.
홍숙자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의 생활터전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영철 대덕읍장은 “휴일임에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 감사하다. 깨끗한 바다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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