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2,111만3,327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202만2,437개와 비교하면 4.13% 줄어들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11번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티몬, 위메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쿠팡 브랜드는 참여지수 393만8,535 미디어지수 375만3,002 소통지수 324만3,225 커뮤니티지수 293만4,372 사회공헌지수 32만 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418만9,219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85만6,687과 비교해보면 2.4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쿠팡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3% 하락, 브랜드이슈 4.17% 상승, 브랜드소통 11.53% 하락, 브랜드확산 1.67% 하락, 브랜드공헌 32.4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