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입장과 동시에 3D 맵핑 빔을 통해 눈앞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하얀 파도와 시원한 파도 소리로 제주도의 자연을 감각적으로 재현하며, 방문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안녕, 제주’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제주도의 고유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실감 나는 해변 풍경과 바닷바람을 연상케 하는 연출은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제주 숙성 삼겹, 제주 숙성 목살, 제주 딱새우회, 제주 한치 초무침 등 제주 본연의 돼지를 사용한 돼지고기 요리와 제주도의 신선한 재료로 현지의 깊은 풍미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색적인 분위기와 제주도의 자연을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녕, 제주’는 단순한 맛집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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