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한정 신메뉴 및 펀슈머 공략으로 흥행 성공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의 품질과 만족 수준을 측정한 지수 모델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지수이다.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롯데리아는 올해 역시 가성·가심비 등 소비 트렌드와 고객 호기심 자극을 통한 펀슈머 전략에 기반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메뉴 개발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K-버거 프랜차이즈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2월과 5월 선보인 한정 신 메뉴인 왕돈까스버거는 출시 2주만에 55만개 돌파에 이어 오징어 얼라이브버거는 1개월간 누적 판매량 약 80만개를 기록했다.
롯데리아는 신규 BI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통합 아이덴티티 구축 △해외 시장의 범용성 확대 등의 롯데리아 브랜딩 강화와 함께 매장 디자인 그래픽과 제품 일러스트 등의 개발 모티브로 활용해 올해 9월 국내 첫 매장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매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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