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의 품질과 만족 수준을 측정한 지수 모델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지수이다.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롯데리아는 올해 역시 가성·가심비 등 소비 트렌드와 고객 호기심 자극을 통한 펀슈머 전략에 기반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메뉴 개발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K-버거 프랜차이즈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2월과 5월 선보인 한정 신 메뉴인 왕돈까스버거는 출시 2주만에 55만개 돌파에 이어 오징어 얼라이브버거는 1개월간 누적 판매량 약 80만개를 기록했다.
롯데리아는 신규 BI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통합 아이덴티티 구축 △해외 시장의 범용성 확대 등의 롯데리아 브랜딩 강화와 함께 매장 디자인 그래픽과 제품 일러스트 등의 개발 모티브로 활용해 올해 9월 국내 첫 매장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매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고객 호기심 자극을 위한 펀슈머 공략을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TASTE THE FUN’에 맞는 재미를 고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1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푸드부문 1위 수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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