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202만2,4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207만6,798개와 비교하면 0.25% 줄어들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티몬, 위메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쿠팡 브랜드는 참여지수 406만7,905 미디어지수 339만6,907 소통지수 346만1,294 커뮤니티지수 255만135 사회공헌지수 38만4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385만6,687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142만8,401과 비교해보면 21.2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쿠팡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13% 상승, 브랜드이슈 4.83% 상승, 브랜드소통 14.21% 상승, 브랜드확산 25.78% 하락, 브랜드공헌 9.0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