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현지시간 8월 12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영문명: Estate of Survival)’을 프라임 비디오에 공개했다.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8월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는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6개 에피소드로 제작됐으며 YG(Young Generation)세대 시청률이 높은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형식을 통해 고객에게 LG AI가전의 차별화된 편리함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가전 마케팅 캠페인이다.
이번 리얼리티쇼에는 약 90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으며, 인터뷰와 심층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양말 산(山)에서 양말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되며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류주헌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텅 빈 집에 가전을 채워 나가며 LG전자 AI 가전만이 주는 차별화된 편리함과 함께 최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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