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아리따움, 스킨푸드, 더샘, 에뛰드하우스,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6일부터 8월 6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가 1,688만1,946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30만7,361개와 비교해보면 17.9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비욘드,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만340 미디어지수 133만2,088 소통지수 129만8,676 커뮤니티지수 126만9,358 사회공헌지수 11만2,5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48만2,975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39만3,379와 비교해보면 1.6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올리브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6% 하락, 브랜드이슈 6.07% 상승, 브랜드소통 11.20% 상승, 브랜드확산 33.86% 상승, 브랜드공헌 94.7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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