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의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872만4,704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20만6,377개와 비교하면 28.55% 줄어들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JYP, 하이브, 카카오, CJ ENM, 지니뮤직, 스튜디오드래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SM C&C, 래몽래인, 키이스트, 디어유, 판타지오, 큐브엔터, 아이오케이, 콘텐트리중앙, 팬엔터테인먼트, 에스엠, NEW, 삼화네트웍스, TJ미디어, 갤럭시아에스엠, 알비더블유, 에프엔씨엔터, 큐로홀딩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JYP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950 미디어지수 54만4,063 소통지수 32만448 커뮤니티지수 40만4,132 시장지수 27만2,697 사회공헌지수 60만 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54만2,37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29만6,063과 비교해보면 22.8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JYP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01% 하락, 브랜드이슈 43.62% 하락, 브랜드소통 33.27% 하락, 브랜드확산 32.69% 하락, 브랜드시장 21.51% 하락, 브랜드공헌 6.4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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