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2024-25 EPL 입장권·패키지 판매 확대

최효경 기자

2024-07-02 10:09:58

이미지=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이미지=인터파크트리플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현지 경기 직관 상품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8월부터 개막하는 EPL 2024-25 시즌에 맞춰 공식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인터파크 및 트리플 각 플랫폼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등 총 7개 구단의 경기 티켓을 최대 19% 할인된 최저가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매 이상 구매 시 최대 6인까지 연속 좌석을 예약할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스타디움 내 라운지 입장권과 스낵이 포함된다.

또 인터파크는 6박 8일 ‘EPL홀릭’ 패키지도 출시, 토트넘 홋스퍼 경기 직관과 함께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 트레이닝룸 등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EPL 시즌 티켓 및 연계 패키지 상품은 국내 EPL 팬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니즈 발굴에 집중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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